4월 중순부터 시작했던 원고의 펜터치가 끝나고 톤작업에 들어 갔다. 아날로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작업을 하면서 알지만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모르면 그때 그때 검색해서 찾아간다.
펜선 하나하나에 온신경을 써서 그릴때와는 비교도 안될 작업 속도.

보물 지도 찾으면 아빠 주렴.

스타워즈 데이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선물, 큰 택배 박스에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졌지만 역시나 딱 하나 자유롭게 굴러 다니고 있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