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이 흘러 이제 겨우 100명 늘었다.
아주 조금씩 느리게... 증가 추세를 보면 현실적으로 컨텐츠에 문제를 제기할수 있다. 하지만 난 이러한 방식이 좋고 내가 잘아는 방향으로 해야 지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할수 있다 생각하기에 고집하는 것뿐이다.
그전에 유튜브가 상한선을 더 높이거나 서비스자체를 접지 않는한...

혁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일선물, 부탁한대로 자석으로 붙는 마인크래프트 블럭이다.

헌데 열어 보더니 내가 산건 짭이라고 한다, 애초에 정식제품이 아니고 모두 짭일텐데 짭에 짭이 있으려나? 아마도 게임에 등장한 것과 똑같이 프린트된 블럭이 몇개 없어서 그런가 싶다. 암튼 잠시후에 엄청 실망한 모습을 보니 속상하다.
검색해서 가격을 보니 조금더 저렴한건 랜덤이지만 상당히 많이 주길래 그걸 선택했는데 가성비만 너무 따진 내 실수인듯 싶다.
사실 몇개월째 버는것 없이 빠져나가 그러한 선택을한 내 탓이다.
모든 결과의 대한 원인은 내 선택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그땐 옳았고 지금은 틀린...

모든게 그렇지..

결국엔 동네 문방구가서 9개에 1만원 가까이 하는 비싼 자석블럭을 추가로 구입하는 녀석들, 성격은 날 닮은것 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