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런게 또 나왔나... 이젠 해피밀수집을 포기했지만 품절스티커를 보니 수집안한게 조금 아쉽다.

어차피 아이가 해피밀 먹고 싶다고 해서 나온거니 있는 것만 두개, 기존과 달리 박스에 담겨 있어 좀더 고급져 보인다.
내 햄버거도 다 먹으렴 이젠 이런건 소화가 잘 안되는구나... 몇개월째 쉬는 마당에 몸이 좋아져야 할텐데 이상하게 피로가 가시지를 않는다.

둘째 초예에게 그림 소질이 있는 것일까?
지금은 그림 실력도 좋아야 겠지만 이야길 풀어내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 아니면 매번 남의 스토리나 받아 그려야 하니까...그건 내 작품이 아니라고 본다.

작년에 끝낼 작업을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몇번더 교정을 본뒤 샘플을 신청해서 받아 보았다. 매번 재단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번엔 전체적으로 윗부분의 잘릴 부분이 1.5mm이상 남은것 같다... 마음에 안든다. 언젠가는 다른 곳를 알아봐야 할지도, 왜 재단선을 넣지 말라고 하는 것일까? 잘 자르지도 못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