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후미나 최종진화 버전?이 도착했다.
애초에 이렇게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도 무슨 고집인지 꼰대짓을 하다 긴 시간을 돌아서 이제야 원하던 모습으로 나왔다.

색분할도 잘되어 보인다.

얼굴 파츠는 타 회사처럼 이렇게 했어야 했다.
이러다 슈퍼 후미나 리바이브? 버전이 나오는게 아닐까?

오후에 정말 우울하게 미칠듯한 전화통화를 하고 기운이 빠져 있는데 동호회 사람들끼리 술잔한 하다 내 생각이 나서 전화를 하였다고 한다.

서브잡으로 뭔가 새로운 것을 준비중이라는데 그전에 내가 그에 대해 알고 있었던 삶 이후에 다른 무언가가 많이 있었던것 같았다.
무었보다 술한잔 하며 내 생각을 해주고 전화까지 해준것이 너무 고맙고 기뻣던...
내 존재를 느낄수 있게 해준 그들과 취미가 몇안되는 삶의 오아시스이다.

그래 지금 힘든 이때도 언젠가 지나간 과거로 되돌아 볼수 있을것이다.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니.

잘 버티자.